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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각종 행사 시 납품 등 판로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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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9.7(월) 오전 10시 40분, 도청 신관 달빛카페에서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사회적경제식품
‘로컬푸드 도시락’ 품평회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주요내용으로 추진경과 보고, 로컬푸드 도시락 퍼포먼스, 도시락 메뉴 소개 및 시식, 도시락
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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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도시락 품평회’는 동계올림픽 대비,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주도 개발한 ‘로커푸드 도시락’의 시식
·품평회를 통하여 대내외 관심 유발 및 도시락 메뉴 보완·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경제의 동계올림픽
참여방안 강구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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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도시락’은 2 0 1 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강원음식문화를 소개하고 도내 사회적경제식품 관련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공개할 도시락은 한우불고기쌈, 생선베이컨, 닭구이말이, 송어스테
이크, 오행도시락 등 5개 매뉴이다.
○ 사업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춘천봉의산밥집(자활기업), 원주푸드협동조합 및 토요인협동조합, 횡성
오음산캠프영농조합법인, 영월먹거리협동조합, 고성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 도에서는 ‘강원푸드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강원지역의 식재료와 식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
고용창출로도 연계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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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도내 사회적경제식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여,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식품을 지속 개발·보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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