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여름 피서철 맞이 강원관광 활성화 유관 기관ㆍ단체 대책회의
개최
○ 강원도는 7월 7일 경포해변 인근에 위치한「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14 여름 피서철 맞이 강원관광 활성화 유관기관ㆍ단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대책회의는 강원도 동해안 해변(해수욕장)의 본격적인
개장(7.11.)을 동해안 6개 시ㆍ군의 부단체장, 동해지방해양경찰정장, 소방본부장, 군부대 지휘관, 웰컴투추진협의회장, 숙박업협회장,
외식업지부장, 전통시장ㆍ버스ㆍ택시업계 등의 대표자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장, 도관광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대책회의에서는 세월호 사태로 인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피서철 강원도 해변의 ‘2년 연속 안전사고 ZERO化 운영’을 위한 안전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래 관광객이 동해안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피서객 3천만 명 목표 달성’ 방안 및 ‘수용태세 확립’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금년도 동해안 해변은 6개 시ㆍ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총 91개소를 7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데, 강원도에서는「2014년도 해변 운영 4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2014년도 해변 운영 4대 기본방향]
① 안전함이 있는 여름해변 운영 ② 불편함이 없는
해변관광 여건 조성 ③ 친절함과 쾌적함이 있는 여름해변 조성 ④ 즐거움이 있는 해변관광 인프라 조성
○ 이와 함께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피서객 안전사고 제로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피서객 유치’, ‘여름해변 평가시스템 구축 및 사후관리 강화’ 등 3개 분야, 10개 중점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 이와 더불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월 10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동해안 시ㆍ군 부단체장,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 도 관광협회장, 웰컴투강원추진위원회,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여름 피서철 관광객
유치 명동거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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