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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국내복귀 기업들의「기회의 땅」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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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13-08-0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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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가 외국에서 활동을 하던 국내 기업들의 국내복귀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7월 25일 중국 청도에서 국내로 복귀하고자 하는 기업 ㈜레인보, ㈜신동식품개발 유한공사와 현지 청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빠른 시일 내에 도내 이전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 3월 2개 기업의 강원도 이전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2개 기업이 협정 조인했다.
     
    이는 그동안 강원도가 획기적으로 바뀐 교통망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저렴한 입지제공, 산업기반 SOC확충, 정주환경 구축 등 전반적인 여건을 개선함으로 인해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체로부터 투자관심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금번 중국 현지 투자유치 활동에는 국내 연고 기업체 150개 이상이 소재하는 5개 거점지역의 기업 CEO와 재중국 한국한인회 회장 등 8명을 ‘강원도 투자유치 명예자문역’으로 위촉함으로써 기업동향 및 투자정보 관리 등 국내복귀 기업 유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 자문역에는 이상익 천진 강원도민회장, 이강용 청도 한인회 사무국장, 정철 청도한인회, 정의돈 재중국한인회, 박상현 재중국한인회, 이경재 위해한인회, 홍수영 장춘 강원도민회장, 허병하 심천한인회 회장 등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국내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하고 있는 청도 현지에 강원도 홍보관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 복귀 의향 기업을 발굴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강원도가 국제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신동북아시대의 경제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업무협약 및 합의각서의 성과는 국내 이전기업 뿐만 아니라 현지 중국에서 국내복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성공적인 모델로 작용해 향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편집일 2013.08.0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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