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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도정 2주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큰 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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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13-05-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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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제 성장률 4% 달성(전국 2%), 올해는 5.2%, 복지투자 1조원 실현 목표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4.28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2011년 4월 28일 도지사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인간의 존엄, 지역의 가치, 평화와 번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높이 있는 도민을 하늘처럼 모시겠다는 신념으로 취임이후 도청 기구표를 도지사가 맨위가 아닌 가장 아래로 바꾸어 만들고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신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2년간을 되짚어 본다.
     
    지난 2011년 4월 제5기 민선도정이 본격 출범하면서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 실현을 목표로 성장과 복지라는 목표아래 투자유치 등 일자리 창출과 SOC확충, 교육·복지확대 등을 본격화 하였다. 취임 초반에 도지사 공백기로 인한 강원도의 정치적 굴곡과 변화가 적지 않은 시기로 도정의 안정이 필요 하였고 전국적으로 몰아친 구제역 파동, 알펜시아 문제,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누적된 현안과 난제로 가로막혀 있었다.
     
    그러나 취임이후 빠른 조직안정과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생활 안정을 기하는 한편,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국회 등 총 117회에 걸쳐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강원도의 가장 큰 현안과제인 동계올림픽 유치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강원발전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 하였고, 경춘선, 배후령 터널, 신탄-철원간 철도 개통 등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되었으며, 금년도 복지투자 1조원 시대 개막 등으로 강원도가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년간 정부합동평가, 재정조기 집행 등 180개 분야에서(최우수 70, 우수 86, 장려 24)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 교부세 등 252억원(‘10년 대비 24%↑)을 상사업비로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에는 전국 경제성장률의 2배인 4%(전국 2%)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여 강원도의 소득 2배, 행복 2배 목표 실현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동계올림픽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기반으로 금년도 경제성장률 5.2%, GRDP 34.5조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몇가지 지역발전 거점 프로젝트 가시화와 일자리 창출과 주요현안과제 해결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첫째,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착공, 올림픽 특구지정, 문화·환경올림픽 실현기반 마련 등 2018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청 개청과 ICI지구 등 4개지구 개발 등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본격화 한다. 셋째,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물류 교통망의 지속적 확충을 위해 원주-강릉 철도, 여주-원주간 철도, 동해·동서·제2영동고속도로, 국도 개설과 함께 동해항 등 6개 항만별로 특성화해 나가는 한편, 양양국제공항의 국제노선 확대 등 활성화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조성과 서울대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 조성,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건립, 레고랜드 착공 등 지역별 거점 프로젝트를 가시화하는 한편, 원주권 의료기기, 춘천-철원권 나노바이오 기술산업화 융합지구 조성, 강릉-동해권 비철금속 산업, 삼척-태백권 신에너지 산업 등 권역별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복지투자 확대를 위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와 풀뿌리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기업의 기업애로 해소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금년 6월 개최 예정인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회복지 분야의 투자 확대를 통해 소외받는 도민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섯째, 도민의 최대 현안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 철도의 조기 추진과 함께 알펜시아 문제, 오색로프웨이 설치, 지방의료원, 강원FC,국비확보 등 주요현안 과제 해결에 총력을 다해나가는 한편, 도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일 2013.05.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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