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특허청장 취임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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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12-05-07 13:55본문
김호원(54) 특허청장이 5월 1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1000여명의 특허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특허심사처리기간을 앞당기면서 심사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식재산 역량이 떨어지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친지식재산사회로 자리 잡도록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확보된 국제위상을 바탕으로 지식재산분야의 국제협력도 더욱 확대·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어 대전정부청사 기자실에서 ‘신임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국민생활 속에 파고드는 ‘지식재산권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식재산이란 단어가 더 이상 일부 전문가영역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지재권이 모든 국민들의 일상에 접목되는 그런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며, “특허청의 지재권 보호노력들이 구체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나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지재권 보호활동도 꾸준히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 제22대 김호원 특허청장 취임사 -----「붙임」
※ 출 처 : 아시아경제 자료(2012. 5. 1, 왕성상 기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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