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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동북아 박람회 참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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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7-09-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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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와 도산업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이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9.1~9.5)'에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해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동북아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동북아 지역 국가급 무역투자 박람회 중 하나로, 7.4만㎡(표준부스 2,000여개) 규모의 동북아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은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올해 신규로 선정한 '글로벌 IP스타기업*' 4개사를 포함한 지식재산 중심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화장품, 식품, 건축자재 등 분야별 9개 기업이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중심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 대상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제품 홍보를 통해 총 9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연내 30억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을 목표로 상담을 진행한 현지 진성 바이어들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중국 지린성 시장 진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린 '제2회 한중일 지방정부협력회의(8.30~9.1)'에 참석한 정만호 경제부지사가 1일 개막식 후 강원도관을 방문해 수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강원기업들을 격려했다.

     

      도 산업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수출활동은 한 번의 참여와 노력으로 성과 도출이 어려운 만큼 기업이 해외마케팅, 수출상담회 등 지속적 투자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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