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외신기자단ㆍ인도네시아 여행사 대상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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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8-01-09 16: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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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ㆍ강원도 의료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박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여 일을 앞두고 강원도가 평창과 인근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인프라를 국내ㆍ외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 및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 이하 진흥원)은 외신 스포츠기자단과 인도네시아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먼저 진흥원은 12월 15~16일 양일간 주한 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2017 평창 올림픽 연계 외신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VOA), 중국(신화통신ㆍ인민일보), 일본(통일일보), 대만(CNA 신생보), 영국(ITN), 독일(바르츠샤프트보케) 등 외신매체 기자 15명이 참여하였다.
강원도 동계올림픽 대비 스포츠메디컬 서비스 시스템과 도내 힐링 메디컬 프로그램을 체험 및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올림픽 준비 현황을 취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외신기자단은 동계올림픽 공식지정 병원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부상선수에 대한 치료와 재활, 안전 점검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취재하였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미디어촌에 설치 운영될 예정인 ‘K-뷰티&힐링센터’에서 준비하고있는 한방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어 기자단은 성황봉송로의 마지막 코스인 평창 오대산 월정사 숲길을 비롯한 강릉 선교장, 오죽헌 등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류의 중심지를 취재하였다.
그리고 12월 15~19일 인도네시아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여행사 대상 강원도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 겨울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동남아 지역 중 경제규모가 급부상 중인 인도네시아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웰니스ㆍ의료관광 상품개발을 통한 동남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팸투어단은 3박 4일간 웰니스ㆍ의료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25선’ 선정기관인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을 방문해 요가ㆍ명상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릉 해비채 한방테라피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밖에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알펜시아 스키장 등 동계올림픽 경기장 베뉴투어를 비롯한 월정사, 강릉 커피거리, 오죽헌, 대관령 삼양목장 등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방문하였다. 아울러 팸투어단은 평창막국수, 평창 한우, 선교장 다도체험, 초당 순두부 등 강원도 먹거리도 체험했다.
서동엽 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외국인을 대상의 강원도 관광 홍보 및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해 성공적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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