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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권역 경제·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동참에 나섰다.이들 10개 기관들은 지난 21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서 김찬영 강원도민일보 원주본사 부사장으로부터 평화의 벽 건립 캠페인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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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엽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장은 ‘평화는 인류의 바람이며 희망!’이라고 적었으며,양창환 처장과 조용형 강원지식재산센터장 등 임직원도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은 ‘평화,감사,사랑합니다’,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평창올림픽!!!평화와 화해로 가는 길입니다’라고 각각 적었다. 이명재 관세청 원주세관 비즈니스센터장은 ‘평화로부터 화평으로’,정기영 중소기업중앙회 원주지부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란 희망의 메시지를 각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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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장도 ‘평화의 벽을 넘어 남과 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전제덕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장은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이란 희망을 평화메시지에 담았다.김완주 삼성미소금융재단 원주지점장은 ‘우리의 후손들은 하나 된 국가에서 살수 있기를...’,김용곤 대상이앤씨 대표이사는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문구를 평화의벽에 새기기를 희망했다.또한 이해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땅에 영원한 평화와 사랑을...’이란 메시지를 별도로 보내왔다.이해규 회장과 서동엽 원장은 “평화의벽 프로젝트가 평화올림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경제기관들도 다양한 참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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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