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44)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고문변호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개인 발명가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분쟁을 위한 자문 등으로 이들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6기)에 합격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사건 조정위원,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변호사,경기개발연구원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원주 법무법인 승정 대표변호사,강원도민일보 원주본사 독자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명지대 부동산대학원,연세대 정경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세무사와 변리사 자격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