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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페스티벌, 미리 보는‘대표상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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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16-02-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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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2년 앞두고 올림픽 붐 조성 및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테스트 이벤트를 기념하여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강릉 단오공원에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올림픽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 특히 성공적인 경제올림픽 개최 준비를 위하여 강원도 대표상품관을 운영하고, 우리 도를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정보화마을 등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에 운영되는 대표상품관은 도를 대표하는 300여 기업이 참여하여 총 800여개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는데,
      ○ 메인으로 운영되는 ‘도 대표상품관’에는 신라면세점에 입점될 상품, 각종 국내외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제품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의료, 뷰티, 식품 등 전 분야를 망라하여 강원도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전시된다.
      ○ 또한 전문MD운영관에는 강원도가 선도적으로 열어가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주민의 생활터전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소득창출을 이루기 위한 정보화마을의 제품이 전시되는데,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육성중인 상품성이 우수한 80개 상품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 이 외에도 강원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품들을 식품관, 웰빙관, 농축수산물관, 특산품관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별도로 외국인 관람객과 학생·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통혼례 체험과 꽃누르미, 황태강정과 쌀쿠키·마늘쫑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상품도 기획되어 있다.
     
    □ 그리고 대표상품관 내에는 음성인식 자동 통·번역 시스템을 구비하여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첨단기술을 시연하게 되고,
      ○ 이와 별도로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MD 배치와 4개국어로(국·영·중·일) 작성된 상품설명 리플릿, 상품종합 카탈로그 제공을 통해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강원도의 우수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대표상품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관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가락 아리랑을 비롯하여 기악합주&사물놀이, 소규모 음악콘서트 등의 공연을 하고, 겨울철을 맞아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인형극과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그룹 부활의 리더로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인 김태원 씨가 대표상품관에서 일일 도우미 활동을 하고, 지역신문을 통해 상품관 전시제품을 홍보하는 등 올림픽 페스티벌 대표상품관 붐업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오원종 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올림픽 페스티벌을 강원도 대표·우수상품의 품질과 포장 디자인 개선 등 제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경제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일 2016.02.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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