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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식재산센터, 2016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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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16-04-0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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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강원도가 지원하고,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장 심상필)이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용형)는 3월 22일부터 이틀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특허청을 비롯한 강원도, 18개 시군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지차체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지식재산센터는 2009년부터 중앙정부와 강원도의 지식재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지식재산 공무원 대상의 워크숍을 해마다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지식재산 이슈에 대해 논의 자리를 만드는 등 지식재산 인식제고는 물론 실무활용성까지 높였다는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중앙정부의 지식재산 정책방향과 관련한 특허청 사무관의 안내로 포문을 연 워크숍 첫날에는 강원도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강원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의 지식재산 연계 지원책 등이 안내되었고, 뒤이어 손지원 변리사의‘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지자체의 지식재산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후에는 참석자들 간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둘째날에도 이어져 각 지역별로 협력가능한 지식재산 사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지자체와 강원지식재산센터 간 상담이 병행해서 이루어졌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심상필 원장은 “금번 워크숍은 지식재산이 도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에 있어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참석자들이 모두 절감하고, 사회?경제적 이슈에 대해 지식재산 측면의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과 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강원지식재산센터 뿐 아니라,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차원에서도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지자체와의 다양한 협력 연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일 2016.04.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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