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겨울올림픽 대비 외식사업 ‘로컬푸드 도시락’ 메뉴개발 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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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2회 작성일 15-07-08 02:31본문
강원도 산업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강원의 식재료를 이용한 ‘로컬푸드 도시락’ 메뉴개발 사업의 결과 보고회를 7월 21일에 원주에서 개최한다. ‘로컬푸드 도시락’은 2018 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뉴 활용을 통해 강원음식문화를 소개하고 강원도 사회적경제 식품 관련 조직의 성장 및 발전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로컬푸드 도시락’의 개발은 용역사 선정을 통해 HB외식창업센터(Happy Bridge 외식창업센터)에서 맡았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약 세달간의 계약기간 동안 ‘산야초 오행덮밥’, ‘천지인 3종 주먹밥’ 등을 비롯한 6종의 메뉴를 개발하였다.
‘로컬푸드 도시락’의 개발은 용역사 선정을 통해 HB외식창업센터(Happy Bridge 외식창업센터)에서 맡았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약 세달간의 계약기간 동안 ‘산야초 오행덮밥’, ‘천지인 3종 주먹밥’ 등을 비롯한 6종의 메뉴를 개발하였다.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정배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강원도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고, 겨울올림픽과 관계된 실제적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경제 식품 관련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HB외식창업센터는 2013년 주식회사에서 노동자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해피브릿지의 자회사로 11명의 직원이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와 화평동 왕냉면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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