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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2014년 1월 3일자로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이번 명칭개정은 작년 10월 도청 경제진흥국 내에 ‘사회적경제과’의
신설과 2014년 1월 3일 개정된 ‘강원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개정되었으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의 자립화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4년도 강원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업과 안전행정부의 ‘강원도 마을기업 중간지원 기관’ 사업의 위탁 사업자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강원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시작한 첫해, 2013년도 전국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평가에서 울산, 인천에 이어 3위의 성과를 올리며 사회적경제 분야 지원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교육,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지원, 정부주관 박람회
참가지원, 숍인숍 지원 등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레거시 프로젝트, 지역통화유통사업,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등 도내
사회적경제의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인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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