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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강원 IP(지식재산)-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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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12-09-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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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과 함께하는 지식재산(IP) 축제인 ‘2012 강원 IP페스티벌’이 종합적인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IP페스티벌은 도내 발명 및 친 지식재산 분위기 조성과 중소기업 특허·디자인·브랜드 등 지식재산경영의 기반구축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1일 폐막한 축제는 강원도 지식재산 전략포럼을 비롯해 △우수아이디어·디자인 시상식 △지식재산 재능 나눔 업무협약 △특허기술이전 설명회 및 상담 △발명퀴즈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행사에 앞서 열린 강원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SSN(홍지혁·유진선)이 출품한 ‘의료용 블랙박스’가 특허청장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강원디자인 공모전의 경우 상지대(육진원·정옥철)가 공모한 ‘Water Saving’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으로 열린 지식재산 전략포럼은 김호원 특허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의 ‘국가지식재산 전략추진에 따른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 주제 발표 등으로 이어져 도내 지식재산 사업의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다. 김호원 특허청장 기조연설을 통해 지식재산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원주를 방문했다고 강조하며 “고급인력을 창출하는 부처 중 특허청의 역할이 크다”며 “2016년까지 전국에 1000개의 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가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CEO인식 제고 △특허관리 전담부서 설치 △R&D 투자확대 및 IP-R&D 전략 투입 △직무 발명제도 도입 △지역 혁신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일 열린 ‘원주시 발명퀴즈왕 선발대회’에서는 원주여고팀(신지영·이선희)이 대상, 상지여중팀(조현빈·장현솔)이 금상을 각각 차지했다.

    서재명 도산업경제진흥원장은 “산업기반이 부족한 강원도가 발전시켜야 할 분야인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일 2012.09.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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