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는 강원도와 원주시에 지원을 받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하는 중국 최대 전시회인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Fair 2012)에 도내 15개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강원도 공동관을 운영한다.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3대 소비재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기전자 ? 가정용품 ? 기계 ? 선물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 거래 금액이 가장 큰 전시회로 전시 홍보와 더불어 현장 계약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닉월드를 비롯해 (주)바이오토피아, (주)디카팩, (주)이노퍼니, 스콜라스(주), (주)네오닥터, 대경산업, 케어텍, 킴엔에스코리아(주), (주)웰빙엘에스, 라쎌, (주)코하스, 청도제약, (주)오투케어, 엔초이스 등 도내 기업이 참가하여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시장의 새로운 트랜드 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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