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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장, 심상필)에서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는 2014년 4월
‘IP Festival'
업무표장등록에 이어 지난 12일 ‘IP'에
대해서도 업무표장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을 뜻하는 IP를 느낌표(!)와 물음표(?)로 형상화하여 경영과 관련된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을 뜻하는 IP를 느낌표(!)와 물음표(?)로 형상화하여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물음을 지식재산으로 해결한다는 의미의 본 표장은 강원지식재산센터가 2012년 고안했으며,
현재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전국 지식재산센터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 강원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2001년 설치된 강원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을
돕기 위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식재산 기반이 미약한 도내
현실을 감안하여 지식재산
교육, 심층 컨설팅을 비롯, 전국 최대 규모의 강원 지식재산 페스티벌, 각종
세미나 등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같은 업무 추진 시, 2012년부터 ‘IP' 표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 고안 당시 ‘IP Festival' 로고에서
출발했기에 ’IP Festival' 업무표장등록이 우선 진행되었고, 그 후,
Festival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원하는 의견이 있어 금번 ’IP' 표장의 등록이 추진되었다.
‘IP Festival’과 ‘IP’ 표장 독점권을 갖게 된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은 금번 업무표장 등록은 다른 기관의
사용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확보된 리
안에서 지식재산 업무를 관장하는 여러 기관이 더욱 자유롭게
용하기 위한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 심상필 원장은 “IP 업무표장 등록은 도내 지식재산 중심기관인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스스로의 지식재산
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증거”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우리 원은 강원지역의 지식재산 중흥을
위하여 우리 스스로의 지식재산 창출로부터 도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노력하여 지식재산 선도기관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