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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제진흥원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월 4일부터3월 11일까지(6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 재택근무의 추진배경으로, 최근 기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원주 3번, 6번 확진자 : 2.28(금), 오후 4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2층) 방문) 3월 2일 진흥원 건물을 폐쇄하고, 역학조사 및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 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본원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행방법은 2개조로 나누고(A조, B조), A조 4~6일, B조 9~11일로 근무할 예정이다.

□ 재택근무시, 업무누수 및 민원응대에 차질이 없도록 전산시스템(전자결재) 활용 및 사무실 내부 근무환경과 동일하게 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 도경제진흥원장(원장 이승섭)은 “원주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고, 다수의 민원인이 내방하는 기관 특성상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재택근무 권고에 따라 적극조치할 예정이다” 라며 “업무누수가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다.